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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오태민]보성소방서는 고층 건물의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성소방서 후정에서 고가사다리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가사다리차는 최대 52m 높이로 약 17층까지 사다리 전개가 가능하며 고층 건축물 화재 진압 시 사용되므로 운용직원의 전문성이 상당히 요구되는 특수차량이다.
이에 소방서는 고가사다리차의 작동 방법 숙지, 화재 발생 시 부서위치, 회전 반경 등을 고려한 장비 조작훈련 등을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에서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확산될 수 있으므로 운용자의 장비 조작 능력이 중요하다" 또 "철저한 차량 점검을 통해 위급한 순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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