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쓰레기 대란 해결 앞장선다.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4-25 08:39:35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운영
【의왕 타임뉴스=김민정】 의왕시가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이 불거지면서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은 의왕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쓰레기 종류 알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과 동화구연·시청각자료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시는 또 성인에게는 ‘분리배출 교육 및 재활용센터 견학’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원순환 교육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의왕시는 지난해부터 99개 기관에 227회에 걸쳐 어린이와 노인 등 370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쓰레기 감량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