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인구회복, 산불예방 홍보활동 총력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4 16:09:2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어모면(면장 이정하)에서는 4월 22일 아천초등학교 총동창회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학교 교정에서 행사 참석자에게 인구회복 및 산불예방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모면 직원들은 준비해 온 현수막을 게첨 하고 홍보물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면서 산불예방과 김천시 인구회복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 한 동창회원들은 모교가 60년대 전성기에는 학생 수가 일천오백명여명이 넘는 학교였으나 산업화로 인해 농촌 인구가 감소되었고 학생 수가 급감함을 아쉬워하며, 현직에서 은퇴 후 고향 어모에 주소를 갖자는 “내고향 주소갖기 운동"홍보에 공감을 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다방면으로 산불예방과 인구회복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없는 어모면과 김천시 인구회복의 선두주자가 되는 어모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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