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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관내 초·중·고와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보훈현장 탐방 및 창의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탐방 활동에 참여한 서산중앙고등학교는 18일 학생들과 나라사랑기념탑(충남 서산시 동문동 161번지)을 탐방하고 환경정화, 토론회, 캠페인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탐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기념탑의 의미를 배우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호국, 보훈 등에 대해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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