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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을 앞두고 장애선거인 참정권이 원활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각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사흘 간 시민단체 등과 관내 전체 투표소 예정 장소 172개 합동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은 분석하여 장애인이 투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점검대상은 투표소 위치, 주 출입구 턱 제거, 점자 블록, 장애인 화장실과 승강기 설치 여부 등이다.
투표 당일은 장애인용 투표용구 비치, 휠체어용 낮은 기표대 설치, 장애인 투표 도우미 지원 등 몸이 불편한 유권자들도 편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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