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회천면 창고화재 연소확대 저지
손종선 | 기사입력 2018-04-23 08:17:54

[보성타임뉴스=손종선] 보성소방서(서장 정찬우)는 21일 자정 회천면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

화재의 원인은 조사중이며, 기타 피해는 경미했고, 고추건조기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고 전체로 연소확대 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회천지역대 대원들의 신속한 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계 구조물을 오래 방치하다보면, 합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손종선 객원기자 sjs851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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