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필사즉생의 각오로 박성효를 승리의 길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2 18:29: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생캠프’ 개소식에서 “대전이 뜨거워져야 충남도 뜨거워진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여러분들이 필사즉생의 용기를 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효 후보와 함께 위대한 충청의 승리, 대전의 승리를 이루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열린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생캠프’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우택 국회의원(청주시 상당구),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시·구의원 출마자들이 함께 했다.

한편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생캠프’ 개소식에는 오후 6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2000여명의 방문객들을 맞아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민생 불안정에 힘겨운 대전시민들의 웃음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견정불굴(堅貞不屈)의 필승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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