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청원구협의회(회장 장태구)는 21일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청원구 상설 직거래장터는 2곳으로, 매주 목요일은 지난 3월 29일 개장한 주중동 마로니에 시공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에서 장터가 열려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청원구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내 농업인들이 정성껏 땀흘려 재배한 농특산물을,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중간 마진 없이 직거래로 판매함으로써 생산농가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장영표 농축산경제과장은 “내고장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