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문화로 성숙한 지방자치실현!
‘구민 모두가 구청장인 대덕’ 지지호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2 18:01: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3, 24일 이틀간 치러지는 당내 대덕구청장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과 관련,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문화를 통한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을 강조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이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열망을 담아 정정당당한 ‘인물경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면서 “인구 20만이 붕괴돼 떠나는 ‘위기의 도시’로 전락한 대덕은 대전 제1의 생산거점도시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문화와 교육, 복지 여건의 불균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문화와 교육, 복지문제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지역민의 민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후보가 절실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24년간의 시민운동과 8년간의 시의원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생태환경,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장하고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온 몸을 던져 매진해 온 만큼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역구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며 “당원동지 여러분​과 대덕구민 여러분들께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드리는 ‘구민 모두가 구청장’인 대덕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겠다" 고 다짐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_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대덕구청장 후보자를 가리기 위한 국민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경선이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문화와 성숙한 지방자치실현을 원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열망을 담아 정정당당한 ‘인물경쟁’으로 마무리 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대덕구는 인구 20만이 붕괴된 떠나는 ‘위기의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대전 제1의 생산거점도시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문화와 교육, 복지 여건의 불균형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교육, 복지문제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지역민의 민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후보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저는 지난 24년간의 시민운동과 8년간의 시의원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와 생태환경, 균형발전의 가치를 확장하고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온 몸을 던져 매진해 온 만큼 당원동지 여러분과 지역구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직 대덕만을 바라보며 ‘떠나는 대덕구’를 ‘돌아오는 대덕구’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는 촛불의 기치아래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요구를 담대하게 받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토호 기득권 적폐세력에 온 몸으로 저항할 수 있도록 미래비전 개혁세력인 저 박정현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이번 더불어민주당 단일화 과정을 통해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뜻이 하나로 모을 수 있기를 호소드립니다.

이번 23일, 24일 이틀간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주민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십시오.

당원동지 여러분​과 대덕구민 여러분들께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드리는 ‘구민 모두가 구청장’인 대덕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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