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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태하)이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한 전국 1,450개소 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적합기관’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세 분야에 걸쳐 미지의 시료에 대한 측정 결과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먹는물 분야 7개 항목, 수질 분야 12개 항목, 폐기물 분야 7개 항목에서 모두‘만족’점수를 받음으로써 국내 최고의 환경측정 분석기술을 보유했음을 증명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어 5월에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으로 전 세계 280개여 기관이 참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서도 분야별로 참가하여 우수연구실(Laboratory of Excellence)로 인정받을 예정이며 이번 평가로 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안팎으로 인정받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분석 기술을 도입해 도민에게 신뢰받은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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