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 봉칠천 쾌안미소 짓도록 만들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0 17:30:43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회장 이창기)는 4.20(금) 오전 11시 회원 30명과 함께 소재지 주변 봉칠천 1.4㎞구간을 청소하고 4톤가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미소 짓는 봉칠천을 만들었다.

초전 소재지는 계획도로와 잘 정비된 하천산책로 등 살기 좋은 도시형 농촌으로 영농 정착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환경지도자회에서는 이번 달 27일(금) 14시로 예정된 「초전면 복지회관 준공식」에 깨끗한 하천을 보여주고자 구석구석 박힌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걷어내는 등 정화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환경지도자회 이창기 회장은 “4월 참외마라톤, 5월 성주생명문화축제 등 성주에 내방객이 많아지는 때에 영농시기가 겹쳐 힘들지만 우리 마을, 내 고향이 클린성주로 이름을 드높이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며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참외 영농의 선구자가 성주농민이듯이 클린성주의 선구자가 초전환경지도자"라는 말로 감사를 전하며 “참외 영농에는 필연적으로 쓰레기가 있지만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버리면 재활용품이 된다는 것을 교육하는 것은 역시 환경지도자이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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