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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선 출마 회견문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그동안 뿌린 씨앗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대표적인 공약으로써 영주 경제의 큰 틀을 완전히 바꾸는 일자리 1만5천개 창출의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 중부내륙횡단철도 조기 건설, 국가거점 훈련용 비행인프라와 함께 항공산업의 기반 구축을 제시하고, 부자농촌 만드는 농업분야 공약으로 2021영주풍기세계인삼엑스포 유치, 대도시 소비지유통센터 건립, 국립치유농업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영주댐 주변 수변관광단지에 야구장, 축구장 등 생활체육공원과 국내 최대 복합어드벤처타운 및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아동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기반을 확충하는 공약으로 밝고 활기찬 영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제 우리는 크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야 한다. 더 큰 도전으로 더 큰 영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하면서 시민들에게 더 큰 영주의 새 역사를 함께 쓰자고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경선은 오는 21일(토), 22일(일) 책임당원과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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