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균 영주경찰서장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인권보호 범죄예방교실 운영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4-17 21:32:29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점차 증가하는 체류외국인 범죄 감소와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관내 외국인 범죄는 총 23건 발생으로 16년 대비 29% 증가했다, 이중 특별법 위반(도로교통법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국내법 이해와 더불어 범죄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으로,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외국인범죄예방교실을 월2회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가정폭력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이어 가고 있다.

가정폭력 피해 외국인에 대하여 심층상담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을 돕고 있으며, 경찰서 민간통역과 협업하여 주요 외국인 사건처리시 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해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는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장애 외국인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 상담을 통하여 외국인 인권보호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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