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형곡지구대는 지난 15일 17:00경 구미시 형곡동 00아파트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A(여, 46)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이날 형곡지구대 1팀 경장 백승춘, 순경 권승룡은 “빨리 좀와주세요."라는 울부짖는 목소리의 112신고를 접하고 3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폭행을 당해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고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119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요구조자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2018-04-17 16:21:52
“울부짖는 소리”로 구조 요청한 심정지 환자 신속한 출동으로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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