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정부합동영결식 ‘4.16 희생자들 추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16 18:44: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인 16일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경기도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정부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별이 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성광진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잃은 안타까운 우리 아이들을 아픔으로 가슴에 묻었지만 그날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진실을 규명하는 날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성 예비후보는 대전교육에도 세월호 비극이 남긴 과제를 풀어내고 담아낼 수 있는 생명과 안전이 우선시 된 교육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사전 점검 시스템이 제대로 실현되는 학교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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