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전문 직업 교육 및 작은 전시실 모형 꾸미기 체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6 13:38: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중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마이 리틀 뮤지엄(My Little Museum)’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분야별로 나눠 전시기획자, 소장품관리자, 에듀케이터 등 박물관 전문 인력이 하는 일에 대해서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여 전시실 모형을 꾸며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의 청소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여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4개의 참여 학급으로부터 5점 만점에 4.4점으로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참여 가능하며 20학급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참여는 교육부 자유학기제 웹사이트 꿈길(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042) 270-8613, 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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