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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대변인은 “지난해 SNS미디어스쿨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는 SNS활용 교육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까지 확대했다."며 “제작된 콘텐츠는 세종축제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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