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다문화 가정 현장 체험 봄 나들이!
| 기사입력 2018-04-14 20:26:02

[ 서산 버드랜드 메인홀 계단 단체 촬영 ]
[태안타임뉴스=김화중기자] 14일 태안군 다문화 가정 40여명이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서산 버드랜드. 버드랜드에서 4D체험과 인형극등 많은 체험을

하고, 철새들의 고향 천수만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닭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14일 오전 8시 당진 글로벌 다문화 축제 줄다리기 태안군 대표로 이동

중이었다.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 되면서 봄 나들이를 가게 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캄보디아 출신 캠(28)" 줄다리기 축제를 기대하고 나왔다가 행사가 폭우로 인해

취소가 되어 실망스러웠는데 서산 버드랜드도 보고 친구들과 맛있는 고기뷔페 점심 식사를

하게 되어 좋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문화 가정의 이런 나들이가 그렇게 많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오늘

현장 체험은 다문화가정에 한국문화를 조금이나마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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