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을 위한'多 JOB는 정장 DAY' 사업 열려
1천 200여 명 대상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 등 제공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4-13 19:07:16

▲'多 JOB는 정장 DAY' 행사 사진.(사진=부산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부산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면접 준비를 위한 '多 JOB는 정장 DAY'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多JOB는 정장 DAY'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협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 취업난이 가중 되면서,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연출과 모의면접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작년 하반기 동안 부산지역 25개 대학 중 8개 대학을 선정해 1천 200여 명에게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에 대한 경험을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에도 취업알선 및 컨설팅 서비스 연계를 통해 참여 학생의 취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동의과학대학교 이원종 학생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각종 서비스를 체험하고, 실제 면접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들로 면접관님들과 문제점을 찾아 가지만의 강점을 세울 수 있는 내용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모집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인재평생교육원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이준승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부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드림옷장 서비스와 연계해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에서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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