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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농업 저변확대를 위한 상자텃밭 조성사업 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군비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천내중학교 등 20개소에 블루베리, 허브 등 14종의 식물을 개소 당 텃밭상자 7개씩 총 140개를 보급한다.사전교육을 통해 상자텃밭조성 예행연습에 이어 전문 강사진 3개 조를 편성해 4일 간 사업단체와 함께 실습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완료 이후에도 지난해와 올해 사업단체를 대상으로 상자텃밭 조성 사후관리 교육(5월, 9월)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채로운 상자텃밭을 꾸미기 위해 지난해 사업단체에는 추가 식재식물도 공급할 예정이다.김문오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 저변확대 및 도시민들이 작은 상자텃밭을 통해 수확의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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