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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기존의 이론적인 성교육 형식을 탈피하고, 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문 뮤지컬 극단인 [반가워요 뮤지컬극단]에 의뢰하여 질 높은 공연으로 운영했다.
이번 뮤지컬은 장애아동들이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인형과 배우들이 나와 율동, 노래로 상황극을 구성했다.
극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대처법을 알기 쉽게 배우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참석한 장애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참여한 한 학생은 "인형 친구들이 나와서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피하는 방법을 쉽게 노래로 이야기 해주니 너무 재미있었다. 소중한 나와 친구들을 잘 지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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