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13 15:25:11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4.13일 10시부터 효열비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91호, 봉곡동 소재) 일원에서 목조문화재 보호 및 산불확대 방지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미시청 및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총 11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5대, 구미시청 산불진화차 1대, 구미경찰서 순찰차 1대가 동원되어 실시됐다.

중요 문화재 화재발생시 초기진압능력 향상과 소방 및 유관기관별 임무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산불화재로 확대 시 산불 진압훈련 등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실제와 같은 훈련이 진행 되었다.

이만수 구조구급과장은 “주변에 인접한 야산이 있기 때문에, 화재 시 산불로 확대 될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하며, 화재 초기 자위소방대의 발 빠른 대처능력 향상이 중요 문화재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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