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혁 바른미래당 예비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장량동 임반장으로 입소문 자자
이지연 | 기사입력 2018-04-12 16:31:42

[포항타임뉴스=이지연기자] 6.13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선언을 한 모든 후보가 시민의 일꾼을 자처하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느라 여념이 없다. 

특히 침체된 포항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적극 약속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 후보가 있다. 

바로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기초의원(포항 북구 장량동)에 출마 선언을 한 임정혁 예비후보다.

임 후보는 연일 선거운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가 맡고 있는 장성현대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과 양서초등학교의 운영위원으로 주민과 학부모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해당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전언에 따르면 ‘장량동 임반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큰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모든 일에 현장을 발로 뛰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포항시와 협의를 이끌어내는 모습은 정치 신인의 역량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 임 후보는 지난 15년간 장량동에서 각종 자생단체활동과 장흥초운영위원장, 무인모텔난립비대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기존 정치인보다 더 많은 일을 했고, 민원해결도 많이한 동네일꾼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당대표의 지역정책특보로 임명된 만큼 중앙당 차원에서도 임정혁 후보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임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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