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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국안보스쿨은 작년 개장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의 전망타워 전시관과 서바이벌 체험장을 비롯한 주변 현충시설을 연계, 다채로운 체험과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평일 시설 활성화를 목표로 총 10회를 계획 중이다.
영천전투전망타워 전시관, 서바이벌 체험장, 주변 현충시설 등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의 호국안보 시설들을 하나로 묶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종합 호국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무거운 주제인 호국안보라는 테마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가기 위해 우드 군번줄 만들기, 서바이벌 보물찾기 이벤트, 서바이벌체험’ 등을 가미했다. 특히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호국안보스쿨은 부모와 함께하는 공감형 프로그램으로 정부의 저출산 정책과 발 맞추어 아이와 아빠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형 나라사랑 키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6·25전쟁과 영천전투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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