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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야간에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등을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나트륨 조명등 대신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나트륨등 대비 60% 정도의 절전효과와 뛰어난 시인성을 확보했다.
횡단보도 보행등은 야간에 횡단보도를 밝게 비쳐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조명설비로 봉화군과 봉화경찰서가 합동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읍면 횡단보도를 사전에 조사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장소(26개소)를 선정하여 설치했다.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횡단보도 보행등 설치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의 신속한 정비로 군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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