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희망복지지원팀 희망복지업무 교육
전찬익 | 기사입력 2018-04-09 15:33:06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의 희망복지지원팀에서는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맞춤형복지팀 및 관할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동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면실시에 따라, 맞춤형 복지의 추진방안 등 주요사항을 담당자 간 교육 및 공유를 통해 차질없는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키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의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 복지허브화 추진 및 운영방안과 맞춤형복지팀 업무매뉴얼 주요사항,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주요 예산사업 운영방안, 통합사례관리 기초교육 및 시스템(행복e음)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1~4개 관할 읍면동을 두고 마을별 인적안전망을 구성,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및 신청을 포함하여 위기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기존 맞춤형복지팀에 더해 세 곳의 팀이 신설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기반이 갖춰져 기대된다."라며, “시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제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