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빛고을 패밀리랜드 벚꽃 축제 볼거리와 체험행사 ‘풍성’
“우치공원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체험을 즐겨요”
김명숙 moung0323@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4-09 15:12:28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2018년 제1회 빛고을 패밀리랜드 벚꽃 축제’가 6일부터 15일 까지 광주 우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수 이영훈씨가 타이틀곡 '용두암'을 부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991년 유원시설지구로 개원한 우치공원 내 27년간 보존된 벚꽃을 활용, 체험과 참여 위주 프로그램 등 소통공간으로 차별화를 갖었다.
축제 전야제와 축하공연, 봄소풍 보물찾기, 광주패밀리랜드 트레킹, 버스킹공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벚꽃축제장 입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패밀리랜드 유원시설도 평일 오후 6시, 주말 오후 7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놀이기구 비용 별도)할 수 있다.
지난 3월31일 새롭게 선보인 대관람차 ‘빅아이’의 화려한 야간조명도 만날 수 있다.
윤병철 우치공원관리소장은 “우치공원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체험을 즐기세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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