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천안’ 구현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4-09 13:40:0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현장 중심 국가안전대진단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필영 부시장 주재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과 문제점, 개선사항,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68일간 민간전문가 166명, 공무원 723명, 민간시설관리주체 1,198명 등 총 2,087명이 참여해 7개 분야 831개 공공시설, 2258개 민간시설 등 총 3,089개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시정조치 37건, 보수보강 173건이 지적됐으며 오는 13일까지 점검시설에 대한 자체점검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보수보강시설 중 긴급을 요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필영 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에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점검에 그치지 않고 보수 보강 및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향후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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