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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김민정】 울진군은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 6년 연속, 울진대게 2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울진 금강송 송이는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국가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 브랜드 대상은 사전기초 조사 후 선별된 상위브랜드 중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등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난 2013년 이후 6년 연속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울진군은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비롯해 1급수를 자랑하는 왕피천, 한국의 그랜드캐넌으로 불리는 불영계곡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환경과 자원을 보유한 고장이다.
울진군는 “이번 국가 브랜드 대상 선정의 쾌거는 군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울진군의 자치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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