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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오산지구 공공·민간 공동 택지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군인공제회에서 30:70 비율의 자금을 투입하여 오산시 부산동, 오산동, 은계동 일원의 98,961㎡의 부지에 1,286세대 공동주택 및 근생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 12.을 준공예정 공사 중에 있다,
현재 군인공제회에서 시행하는 대우푸르지오아파트공사도 2018. 10. 입주 예정으로 동시에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향후 입주 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를 포함한 사업지구 전반에 대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요구하였다.
오산시 는“학교용지 폐지에 따른 도로 신설 및 운암고가 방음벽 설치는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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