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2018년도 ‘찾아가는 인권교육’ 운영
수요자 맞춤형 방문강의…20명 내외 소규모 그룹 대상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4-03 17:40:51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인권문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2018년도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주민 및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인권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권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2018년도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연중 실시한다.

일상 속 인권발견하기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법 노인·아동·여성 등 인권취약계층 당사자 교육 인권 주제별 생각 나눔 교육 등 수요자 맞춤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금년도에는 아동의 인권과 권리 실현을 위한 인권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어린이, 청소년이 살고 싶어 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서구 내 주민 그룹은 물론 학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관계기관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 또는 단체는 전화, 직접 방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서구청 관계자는 “서구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보다 쉽게 인권교육을 접함으로써 인권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역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주민 인권교육과 동시에 공직자 인권교육을 추진하여 인권친화적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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