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대심도 잠수 43m 도전 성공
해양재난구조원의 최고 레벨 자격기준은 잠수구조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4-03 07:48:22
[지난3월18일 필리핀 전지훈련 대심도 잠수 도전 42.8m 기록사진]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지난 3월 중반 태안군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대원 11명이 필리핀 전지훈련을 감행했다 .

각자의 생업에 시달리면서도 태안군 해양재난사고에 적극 출동하여 일 8시간씩 7일~8일 정도의 실종자 레저보트구난 등 ‘연안수색과 잠수수색에 기여하며 태안군해양재난에 크게 기여하였던 해양구조협회 . 이를 높이 격려하고자 2017. 11월 한상기군수는 곽희용대장, 기준영대장, 박기태지원팀장 등 3명에게 군정유공자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

이러한 격려를 바탕으로 보다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기 위하여 2018년1월경 4박5일 동안 미국 NAUI와 수중잠수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하였고 동년 지난 3월18일에는 필리핀 대심도 잠수에 도전하여 6박7일동안 연속 ‘대심도 잠수’에 도전하여 잠수대원 5명이 대심도 잠수 43m에 성공했다

김서호강사는 성공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예상치 못하는 모든 위험을 대비한 경우의 수를 두고 감압관리, 계획, 장비 및 안전책 대비에 철저히 기초하여 ‘훈련된 감시 감독 기능하’에서 ‘수중 실수를 연출하여 실전에 대비했다.

최종식 총괄본부장은 탐사할 수심에 따라 ‘대용량 싱글 탱크’나 ‘더블 탱크’와 함께 ‘감압용 여벌 탱크’를 철저히 준비하여 7인의 대잠수 기록을 달성하며 총괄 책임자로서 잠수구조에 기능을 강화시키며 11명의 대원들을 생업의 장으로 무사히 귀가 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했다.

이번 원정 훈련을 기획하고 지원하였던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박승민협회장은 긴급재난에 출동하여 제2의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반복훈련’과 ‘잠수수색 기능강화’ ‘수중에서의 팀웍’이 생명을 답보할 수 있다며 교육훈련 강화에 보다 더 역점을 두겠다고 밝히며 2018년도에는 충남도의 지원과 교육훈련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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