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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오성 초등학교 관계자는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적금하는 날로 정했다"며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통장을 개설한 학생들은 아침 시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기도 한다"고 말했다.
매 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직접 은행 직원분이 학교를 방문해 적금 업무를 처리해 준다.적금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던 한 학부모는 “어린이들이 작은 돈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저축을 습관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적금을 마친 4학년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용돈을 열심히 저축하고 중학교 갈 때 모은 돈으로 교복을 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 월 마지막 주 저축하는 습관 및 올바른 용돈 사용을 하는 오성초등학교 학생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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