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방과후학교’‘따뜻한 초등돌봄교실’연수로 예천교육이 더욱 여물어가요
채석일 | 기사입력 2018-03-27 13:17:36

[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6일 관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담당자 연수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업무담당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적으로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로 인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계획하였으며, 관내 방과후학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한 행복교육을 위해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강사인 예천교육지원청 장명중 장학사는 ‘방과후학교 운영 기저, 사교육, 방과후학교 운영,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전달연수를 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 김○○는 “현장에 필요한 적절한 연수를 해주어서 고맙고,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연수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담당선생님은 “이번 연수가 매우 유익했고,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백효 예천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에 노력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담당업무 선생님들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사회 양극화 완화 및 ‘고용, 복지, 성장’이라는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담당 선생님들이 선도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즐거운 방과후학교, 따뜻한 돌봄교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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