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산림자원 조성 조림사업 높인다.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3-27 07:24:07
단양타임뉴스=김민정충북 단양군이 82%에 달하는 산림자원의 경제성을 높이고 녹색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50규모의 대대적인 조림사업을 실시한다.

단양군에 따르면 목재생산조림, 바이오순환조림 2개 분야의 조림사업에 총 사업비 16900만원을 투자해 경제성이 높은 수종인 잣나무, 백합나무 등 6121000그루를 조림한다.

조림면적은 목재생산조림 21ha를 비롯해 바이오순환조림 29로 총 50.

특히 올해는 경제조림 단지를 집중 육성해 우량목재 생산과 조림투자 효과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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