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인 봉성면 충효당..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 12명 현장방문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3-27 07:14:40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봉화군 봉성면사무소(면장 배기면)는 지난 21일(수)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부장 권진호)에서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문화재자료466호)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 12명의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아울러 대한민국의 유일한 베트남 리왕조(1009~1225년)의 유적을 답사하기 위함으로 화산 이씨 후손인 이건씨와 배기면 봉성면장, 김성필 문화재담당 등이 함께했다.

권진호 부장은 “화산군 이용상의 행적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사건”이라며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베트남타운 조성 프로젝트 소식을 접하고 관심을 두던 차에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기면 면장은 “한국국학진흥원 연구부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봉화군이 계획 중인 베트남과의 문화교류와 관내에 산재해 있는 역사문화 자료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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