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훈련 참여는 현대백화점과 흥덕구 청사를 방문한 고객 및 민원인, 흥덕구청 자위소방대, 시설종사자, 각 직능단체, 흥덕구 직장민방위대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공공기관 화재로 인한 대피 훈련 및 긴급구조,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등으로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누전으로 인하여 각 건물에 정전 및 화재발생에 따른 대형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 역할분담으로 사태를 조기수습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에 임한 민방위대원 및 기관의 역할과 주민 각자가‘화재현장에서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가?’라는 역할 찾기와 능동적인 임무 수행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재난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은 훈련강평에서 “여러 기관과 민방위대원들이 합심하여 일사불란하게 화재현장을 진압하고 인명을 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전쟁과 재난에 자신감을 가지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