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 1번지, 다양한 지원정책 적극 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5 11:46:15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년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꼽히는 상주시의 매력을 알렸다.

‘새로운 희망과 열정-귀농귀어 청춘로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상주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가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상주시 귀농귀촌박람회 부스에는 상주시귀농지원센터(회장 박종관)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귀농인 정착지원금, 농업 창업 및 주택구입비 지원,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소개했다. 

또 귀농귀촌 멘토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노하우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예비 귀농귀촌인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귀농귀촌 멘토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생산한 곶감, 쌀을 비롯한 10여 가지 농특산물과 발효 엑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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