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작은나쁨큰기쁨회원 수급자 2 가구에 나무땔감 4톤을 제공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4 16:40:26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23일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작은나눔 큰기쁨(회장 이옥경)’ 회원 10여명은 꽃샘추위로 아직까지 난방이 필요한 수급자 2 가구에 나무땔감 4톤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봄은 다가왔지만 일교차가 심한 오지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은 4월말까지는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없기 때문에 회원들이 직접 폐목과 산에 버려진 나무 등을 수집하여 약 4톤가량의 나무땔감을 전달했다.

‘작은나눔 큰기쁨’ 봉사단체는 지난 2012년 최초 결성하여 나무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7년째 나무땔감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계절내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성주군는 겨울이 아닌 초봄에도 난방연료를 지원해 주어 감사하며 지역의 나눔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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