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 GMO완전표시제 국민청원에 동참
시장되면 학교급식에 유전자 변형 식품(GMO 식품) 사용하지 않겠다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3-23 15:09:19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30분 일곡마을주민협의회와 빛고을아이쿱생협이 공동주최한 다큐멘터리 영화 ‘GMO OMG’를 관람했다.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 시장되면 학교급식에 유전자 변형 식품(GMO 식품) 사용하지 않겠다
GMO 작물 경작의 실상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영화 상영은 ‘GMO완전표시제 청와대 국민청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GMO완전표시제’를 공약했지만, 주무부처인 식약처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GMO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공약 사항을 주무부처의 태도로 법제화가 미뤄지고 있어 아이쿱생협을 비롯한 57개 단체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나경채 예비후보는 영화 관람을 마친 후 “GMO완전표시제가 법제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장이 되면 학교급식에 GMO 식품이 절대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경채 예비후보는 “국민청원 서명에 동참했으며 국민청원이 성사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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