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작년 6월부터 ‘e-부산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발명가·창업가와 중소기업인에게 시민체감형 특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e-부산특허상담센터’는 특허 정보수집 및 상담 등을 인터넷으로 쉽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축된 ‘부산형 맞춤 인터넷 특허 정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e-부산특허상담센터’는 네이버에서 ‘부산특허상담센터’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e-부산특허상담센터 홈페이지는 상담신청, 자주묻는 질문, 부산시 특허지원사업, 지식재산 재능 나눔신청,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식재산 지역변리사들이 재능 나눔으로 운영하고 있어 지식재산, 재능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기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은 “지식재산의 무한한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e-부산특허상담센터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특허를 창출·활용해 지식재산 선도도시로 거듭나며 기술창업 등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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