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자기합리화’展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3-21 18:18:2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에서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자기합리화’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 ‘미상(美想)’ 개인전으로, 미상(美想) 작가는 독립출판서점인 ‘책방 허송세월’과 캘리그리피 공방인 ‘손 글씨 선물가게’를 운영하는 등 천안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한다.

 ‘내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지지 않는 꽃’이라는 주제로 일상을 소재로 한 디지털 캘리그라피 형태의 다양한 그림일기 50여 점이 전시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또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돼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삼거리갤러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임전배 생활문화팀장은 “색다른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캘리그라피라는 새로운 장르와 천안지역 미술 관람객들이 소통하는 신선한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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