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민체전 24개 경기장에 대한 특별 안점점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1 15:11:30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지역 내 24개 경기장에 대한 특별 안점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은 각 계 전문가와 함께 경기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성공적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뒷받침하고자 실시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규모 인파가 순간적으로 운집하는 축제나 행사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위기상황별 재난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전총괄과(과장 이경호)에서는 오는 4월 5일 재난 상황별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4월 11일에는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가질 계획이며, D-3일부터는 개·폐회식장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체전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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