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1 15:07:59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8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예방주간(3.19.~3.25.)을 맞이하여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의성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 !’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며, 결핵은 주로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에 의해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받아야 하는 등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리플렛를 배부한다.

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흉부 엑스선 촬영과 객담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12월까지 의료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잠복결핵감염검진도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규칙적으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결핵검사와 함께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등을 준수해 결핵예방을 생활화 하는 노력 등 결핵예방수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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