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중흥2동 ‘간뎃골 사랑방 커뮤니티’ 개소식
유휴공간 활용한 '마을 커뮤니티' 공동체 활동 화제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3-21 08:54:43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북구 중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마을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 ‘간뎃골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 북구 중흥 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커뮤니티 공간 간뎃골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중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으로부터 제공 받은 유휴공간을 시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공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아 주민협의를 거쳐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송광운 북구청장, 민형배 광주시장 예비후보, 문상필 북구청장 예비후보,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이현수 북구의원 예비후보 등과 구민들이 함께 했다.

윤장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곳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카페처럼 꾸며진 간뎃골 사랑방은 영화제 사진, 민화작품, 가족공예작품이 등이 전시돼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작품도 함께할 예정이다.

중흥2동주민센터 부근에 위치한 간뎃골은 버스정류장 등과 인접해 주민들의 쉼터, 회의장, 교육장으로 활용해 마을에 활력을 주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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