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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광복동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창업기업제품 판매장 ‘크리에이티브-샵’ 개소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60여 개사 1,000여 개 제품이 입점해 있는 ‘크리에이티브-샵’은 시내 중심가 판매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판매장 1층은 창업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2층은 창업기업 놀이터로 창업과 관련된 전시, 체험, 이벤트 운영 등 누구나 가능한 창업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이어 1층 쇼윈도우에 ‘리얼스크린’을 구축, 부산의 각종 홍보영상 상영과 판매장 홍보, 행사안내, 이벤트 등에 적극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올해는 판매영역 확장을 위해 알리페이 도입, 부산관광카드 가맹, 온라인 판매를 위한 통합 쇼핑몰 ‘C-Shop 플램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부산을 대표할 만한 상징성 있는 제품들을 부산면세점(용두산공원점) 입점으로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서병수 부산시장은 “크리에이티브 샵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 제품이 많이 홍보, 판매가 되고 나아가 해외진출을 목표로 성공창업가의 꿈을 착실히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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