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나무’와 함께 봄을 나누어주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0 16:46:25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 초전면(면장 백춘기)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하여 3월 20일(화), 초전면장, 산림조합장, 마을이장 및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전면사무소 전정에서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계기로 나무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왕살구, 왕매실, 대봉감 총 760본을 1인당 2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나무 심는 방법 뿐만 아니라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기후변화 및 탄소흡수를 위한 나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맞춰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자연 및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봄을 맞아 나들이도 좋지만 가족들이 소망을 담은 나무를 함께 심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후손들에게도 아름답고 이용가치가 높은 건강한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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