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과 지리산온천관광지, 산수유사랑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25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춘들을 위한 청춘&희망 콘서트와 홍쌍리의 건강밥상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여수 영취산에서는 진달래 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영취산에서 열리는 ‘제26회 진달래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체험, 진달래 꽃길 시화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4월 6일부터 5월22일까지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정원에 놀러와(play in the garden)’를 주제로 봄꽃축제에서 벚꽃, 튤립, 유채, 철쭉, 작약, 장미 등 250종의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네덜란드 정원에는 35종 20만개의 튤립이 선보여 관광객들을 유혹한다.봄의 요정으로 분장한 댄서와 연기자들의 ‘플라워 퍼레이드 쇼’를 벌이고 마칭밴드와 저글링, 마임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정원산업디자인전도 볼만하다. 매화와 산수유꽃, 진달래, 섬진강변에는 벚꽃이 곡성에서 출발해 하동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여수 한려동 벚꽃길에서도 4월 7일 ‘벚꽃소풍 시즌2’ 행사는 2017년에 처음 열린 이 축제는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꾸며 주목을 받아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벚꽃길에서 버스킹, 마술공연, 담벼락낙서, 꽃잎 아트 등이 열린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튤립과 수선화 등 50종 600만 송이의 꽃이 선보인다.
튤립광장과 튤립원,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이 조성돼 관광객을 맞는다.
유채꽃이 반기며, 봄이 아름다운 섬 완도군청산도에서는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오는 4월 7일(토)부터 5월7일(화)까지 (31일간) 열리는 슬로걷기 축제는 '청산도는 쉼이다'라는 주제로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에서 청산완보, 힐링토크 등 공연·체험·전시 행사 등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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