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9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과학부장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초·중등 과학부장 및 영재업무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교육청은 과학·융합인재교육의 기반 조성을 위해 과학실 환경 개선, 현장의 교수․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연구회 및 연구학교 운영, 교원 연수, 우수콘텐츠 개발 보급 등을 실시했다.
과학·융합인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실 운영, 동아리 운영, R&E 과학프로그램 운영, 프로젝트 수업 실시,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 등의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과학교육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