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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된 ‘부산 치유의 숲’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에서 오감을 통한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가족 대상의 ‘행복이 있는 숲’ 성인 대상 ‘함께하는 숲’ 어르신 대상 ‘다시 찾는 숲’ 직장인 대상 ‘쉬어가는 숲’ 임신 부부를 위한 ‘마주하는 숲’ 등이 하루 2회씩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운영되고 집중도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관․기업 등 단체의 경우 희망 일자 한 달 전에 이용 가능 여부 사전조율과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현재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 치유의 숲 방문자센터 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부산시는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의 숲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해소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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